1. 사진작가
대부분의 진학생들이 생각하는 직업이다. 예전과 다르게, 작가라는 범위는 사진작가라는 한 분야가 아니라, 전문적인 분야로 나누어진다. 포트레이트(인물)작가, 풍경작가, 예술(Fine art)작가, 건축사진가, 천체사진가, 보도(다큐멘터리)작가, 광고작가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과거에는 사진을 전공했다면, 지금 거론된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어야하는 것을 당연시 했지만, 현대에는 갤러리, 회사홍보 등에서는 전문화된 작가를 선정하는 추세이다.
2. 공무원, 군무원, 교직원, 교육공무원 등
사진은 다른 매체에 비해서 이해력과 전달력이 높다. 공무원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구청안에서 벌어지는 일들만, 촬영하는 사람이 필요했다면, 요즘은 SNS홍보 촬영팀, 구청안에서 벌어지는 촬영하는 촬영팀등, 업무량이 많아져, 팀으로 구성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모대학의 경우, 학교에 외부인 방문을 했을 때, 기념사진을 촬영해주는 팀이 있을 정도이니, 사진영상분야의 인력은 계속 충원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예전의 경우, 계약직, 기능직이라는 개념으로 채용을 했다면, 현재는 정규직 개념으로 채용을 하고 있다.
3. 회사 홍보팀, 공기업
현대는 마켓팅에 대한 강조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 회사의 광고 촬영은 큰 광고기획사에 의뢰를 하여 진행을 하지만, 회사자체의 브러슈어나, SNS등의 촬영관리를 위해서, 인원이 확충되고 있다.
회사의 규모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상관없이 홍보에 대한 부분을 진행을 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철도공사, 도로공사, 지하철공사, 수도공사등은 자체적인 잡지를 제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4. 박물관, 갤러리
박물관의 개념이 예전과 바뀌어, 전문화된 박물관이 생기고 있다. 예를 들어, 도자기박물관, 칼박물관, 지역특산물박물관, 종교(기독교,불교, 천주교등)박물관등이 있으며, 관람자에게 보여주어도 괜찮은 것들이 있지만, 희소성, 보관성등의 이유로 사진으로 보관되어야하는 것들이. 있으면, 도록제작등에는 사진이 필수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예전의 문화는 느림의 문화였다면, 현재의 문화는 빠름의 문화다. 새로운 것들이 있다면, 빠르게 보여주어야 하는데, 전문스튜디오에 의뢰를 하면, 경제적, 시간적인 문제로, 요즘은 자체적으로 처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5. 문화예술강사
교육부에서는 초등,중등,고등학생들을 위해서 다양한 분야을 체험하는 것을 권한다. 문화예술강사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강사로, 방과 후 학습에서 예체능분야의 전공자를 선출하여, 교육을 하는 강사들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6. 방송국, 신문사, 영화사, 연애기획사등
디지털카메라의 활용도는 예전에 높아졌다. 영상촬영을 할때도,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는 빈도는 높아지고, 있으며, 무거운 방송장비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가벼운 장비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전달을 하는 것으로 바뀌어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의 사진영상을 전공했는데, 방송국이나, 신문사에 취업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영어 즉 토익, 토플점수때문이었다. 현재는 토익,토플은 기본인 세상이다.
방송국의 수나, 신문사의 수도 많이 생겼으며, 영화사의 경우, 스틸촬영을 많이 하고 있다. 그만큼 사진의 활용도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연애기획사의 경우, 실시간 전달을 위해서, 흔히 말하는 좋은 사진이 필요하기에 전문화된 촬영자가 필요한 실정이다.
7. 쇼핑몰, 스토어팜등 오픈마켓운영자
개인창업의 대표적인 업종으로, 예전의 경우, 디자인면이 강좌가 되었되면, 현재는 이미지면이 강조가 되었다.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전달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8. 스튜디오 취업 & 창업
대표적인 스튜디오 분야는 웨딩, 베이비, 광고, 프로필, 증명, 셀프(렌탈)스튜디오등 다양한 형태의 스튜디오가 있다. 사진업의 경우, 인간의 의식주와 관련이 있으며, 태어나면서부터 100년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것이 사진이다. 기록의 개념에서 희노애락을 기록하는 것이 사진이기 때문이다.
9. 교수, 강사, 중등교사,고등교사등
사진은 대표적인 멀티미디어 컨텐츠로서, 예체능 과에서 필수과목으로 개설을 하고 있으며, 일반학과(문과, 이과)에서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사진과목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사진과에서만, 사진을 수업을 했다면, 현재는 다양한 학과에서 사진과목의 개설비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강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문화강좌를 개설하는 곳이라면, 기본적으로 사진과목을 포함시키고 있다.
이외에 여러 분야에서 사진&영상이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